[뉴스핌=장순환 기자] 지난주 코스피는 외국인들의 매도 폭탄에 급락하며 2000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들은 한주동안 선전했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시장평균대비에서 1%p이상의 성과를 보인 종목은 9종목에 달했다. 시장평균을 하회한 종목은 3종목 뿐이었다.
이중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POSCO는 주중 상승세를 보이며 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포스코의 주간 수익률은 4.12%이고 시장평균대비도 8.70%p의 수익을 냈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인도 제철소 건설 승인으로 해외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와함께 제일모직은 주간수익률 1.26%, 시장평균대비 5.84%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SK증권은 삼성그룹의 핵심 소재 기업으로 부상을 예상했고 대우증권은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항공이 0.28%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뒤를 이었다.
대신증권은 경기회복, 환율하락, 황금연휴 증가로 내국인 출국수요의 견조한 증가를 예상한다며 자동차 부품관세 철폐 등 항공화물 물동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LG상사로 주간수익률 -6.13%, 시장평균대비 -1.55%p를 기록했다.
현대증권은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수혜를 예상한다며 GS리테일의 IPO 추진으로 보유지분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추천했지만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은 삼성엔지니어링도 주간수익률 -5.58%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4.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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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