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일 12시 0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소매 업체 메이시스(M)가 연초 이후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며 한 때 2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과매도 영역에 진입,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낮은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크레디트 스위스(CS)는 메이시스의 주가 조정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강력하게 매수를 권고했다. 메이시스의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비용 차감 전 이익)가 2005년 대비 32% 급증한 데 반해 같은 기간 기업가치(EV)는 19% 증가하는 데 그쳤다는 것. 이 같은 격차는 최근 들어 두드러졌다고 CS는 주장했다.
실제로 2010년 이후 EV가 불과 8% 늘어난 데 반해 EBITDA 예상치는 2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CS는 메이시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시장수익률 상회’와 27달러로 유지했다. 최근 메이시스의 주가를 감안할 때 15%가량의 상승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