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유상증자 물량 부담에 장초반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하나금융은 전일대비 4.66% 빠진 4만 2950원에 거래되며 3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외환은행 인수자금 마련 방안이 확정되며 자금조달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유상증자 물량이 늘어나며 단기 조정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유상증자 신주의 보호예수가 없고 36개에 이르는 많은 투자자가 배정받음에 따라 매물출회 불안감이 있다"고 언급했다.
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원도 "당초 예상과는 달리 보호예수 규정이 없어 오버행 이슈가 불가피하다"며 "단기 주가상승 여력이 떨어졌다"고 전망했다.
하나금융은 전일 36개 국내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조 43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증 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