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월 산유량을 일일 2972만 배럴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점을 감안하면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OPEC은 월례 보고서에서 "1월 원유 생산량이 직전월 대비 일일 40만 배럴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OPEC은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일일 40만 배럴 상향한 2980만 배럴로 제시했다.
다만 OPEC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석유 가격이 변동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이어 OPEC은 "전세계 석유 수요 전망의 하방위험은 국제 석유 가격과 연결된다"며 "석유 가격 급등이 운송연료 사용의 감소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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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