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청소년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업체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특화된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를 KT를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플랜티넷은 "KT가 발주한 스마트폰용 유해사이트 차단 어플리케이션과 차단시스템 개발용역을 모두 완료했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음란, 도박 사이트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어 성인사이트 등의 접속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플랜티넷은 "4G 시대에는 HTML5 기반의 모바일웹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한 무선망용 부가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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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