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편의점업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발렌타인데이가 설 명절 연휴를 피한데다 설 이후 최고의 ‘대목’이라는 점에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3월 13일까지 사랑의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지하철 무료일간지에 소개하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일 두명씩 총 44명의 사랑 이야기를 게재한다는 방침이다.
또, 제과사 4곳의 상품과 훼미리마트의 품질검증단계를 통과한 상품으로 기획세트를 구성하고 페레로로쉐 등 수입프리미엄상품(16종)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오는 3월 14일까지 여행상품권, 반지, 시계 등 다양한 커플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발렌타인데이 행사상품 영수증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사이판 4박5일 커플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JTB와 제휴된 이번 여행상품권에는 항공료, 특급호텔 숙박, 식사, 레저시설 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영수증 응모 추첨을 통해 커플링, 커플시계, 커플목걸이 등을 제공하며, 맥스웰캔커피 모바일쿠폰을 총 4만 명에게 발송한다.
세븐일레븐은 만원 이하의 초콜릿 사품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고가의 바구니 상품보다 낯개 단위의 브랜드 초콜릿이 더 많이팔린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미니스톱은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그콘서트 유행어를 패러디한 재미있는 현수막을 내걸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니스톱은 최근 인기 있는 개그콘서트 코너인 ‘두분토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뭐~어! 초콜릿? 사탕~?, 그럼 소는?”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미니스톱은 페레로로쉐 등 차별화 상품 5종을 비롯해 고급인형과 300원짜리 낱개상품부터 아로마향기 비누꽃으로 장식한 3만 5000원짜리 고급바구니 상품까지 총 81종의 다양한 초콜릿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페레레로쉐 차별화 상품은 자체 고급 포장과 리본을 추가하고 전문 디자인업체에 디자인을 직접 의뢰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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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