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서울시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양천자원회수시설의 외관 이미지와 주변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거리감 없는 친근한 시설로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양천자원회수시설 외관디자인을 정렬된 패턴으로 밝은 배색을 조화시켜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부분적인 리듬감과 입체적 장식요소를 배치해 차분하면서도 미래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기초로 설계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원회수시설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의 양을 줄이고 쓰레기 소각 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회수하는 시설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인근 주민들에게는 부정적 이미지를 주는 시설 중 하나였다.
하지만 서울시는 노원, 강남, 마포 자원회수시설에 이어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도심 속 여가공간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 한 관계자는 “지역 주민협의체와 공동으로 공사 현장을 확인하는 등 주민만족도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건설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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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