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지난달 인천공항의 수송실적이 개항이래 최대로 나타나면서 항공주들의 비상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보다 2.64%, 300원 오른 1만 165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 역시 2.20% 올라 7만 4200원에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다. 개장 직후 3% 가까운 강세를 보이면서 매기 쏠림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지난달 인천공항의 수송실적이 개항 이래 1월 실적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항공사별 수송 실적 역시 긍정적 성과를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1월 국제선 여객수송은 2010년 7월 성수기보다 많은 수치로 개항이래 1월 실적으로는 최고치, 전체 월별로 보아도 두번째로 높은 수치"라며 "항공화물 수송량도 1월 실적으로는 개항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인천공항의 전체 운항횟수는 1만 9015회(+14.1% yoy), 국제선 여객 297만 8000명(+10.3 yoy), 항공화물 20만 9500톤(+3.7% yoy)를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1월 여객수송실적은 연평도 포격 이후 회복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화물수송도 증가세가 유지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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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