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지난달 인천공항의 수송실적이 개항 이래 1월 실적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항공사별 수송 실적 역시 긍정적 성과를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1월 국제선 여객수송은 2010년 7월 성수기보다 많은 수치로 개항이래 1월 실적으로는 최고치, 전체 월별로 보아도 두번째로 높은 수치"라며 "항공화물 수송량도 1월 실적으로는 개항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인천공항의 전체 운항횟수는 1만 9015회(+14.1% yoy), 국제선 여객 297만 8000명(+10.3 yoy), 항공화물 20만 9500톤(+3.7% yoy)를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1월 여객수송실적은 연평도 포격 이후 회복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화물수송도 증가세가 유지됐다는 평가다.
양 애널리스트는 "항공사별 1월 수송실적을 정리해보면, 대한항공의 국제선 운항 횟수는 6567회(+5.9% yoy), 국제선 여객은 1123.2천명(+1.6% yoy), 화물은 104.3천톤(+1.2% yoy)을 기록했고 여객수송증가율은 전월 (-)에서 (+)로 전환하였으며, 개항이래 최대수송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국제선 운항 횟수는 4872회(+7.1% yoy), 국제선 여객은 692.1천명(-0.2% yoy), 화물은 53.9천톤(+2.6% yoy)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 애널리스트는 "대한통운 지분 매각 가시화로 재무구조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의 목표주가를 1만 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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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