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설 계획이라고 주요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키아는 오는 11일 대다수의 이사진을 교체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영입한 스티븐 엘롭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이같은 대규모 인사 개편을 통해 조직 쇄신에 나설 것임을 언급해왔다.
경쟁 업체들의 도약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키아의 입지가 줄어들며 생존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노키아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지닌 10명 가량의 새 경영진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장에서도 노키아의 조직 개편과 관련해 특정 인물의 이름이 언급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노키아는 "인력 충원과 사업 구성에 대한 세부안은 엘롭CEO의 발표 전까진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조직 개편에 대한 논평을 자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 발표에서 노키아는 자사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심비안 외에 또 다른 OS를 내놓을 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밝힐 것으로도 알려져 그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등의 도전에 시장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만큼 노키아의 향후 생존 방향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앞서 엘롭CEO는 지난 4/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노키아의 생존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조직과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구성하고 있다"거 강조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