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한금융투자는 샤프와 CMI의 LCD TV 패널 생산 제휴, 그리고 삼성전자와 샤프의 TV 패널 구매 협의가 LCD 산업에서의 치킨게임 종료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또 이러한 움직임이 LCD 업황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판단했다.
10년 전 약 20개 이상의 LCD 패널 업체들이 난립했을 때와 달리 최근 상위 5개 업체가 대형 LCD 패널 시장의 90%를 장악, 업계 재편 작업은 완료됐다고 봤다. 또 만성적 공급 과잉에 직면한 LCD 산업에서 대형화 경쟁은 ‘공멸’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70인치 이상 대형 TV에 필요한 10세대 LCD 패널 공장 투자를 위한 경쟁의식은 LCD 산업에 득보다 ‘실’을 가져다 줄 것이란 판단이다.
이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AMOLED TV 상용화로 무게 중심을 옮겨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배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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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