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12월 신규 공장주문이 예상을 뒤엎고 증가하며 제조업부문의 성장이 속도를 높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 12월의 공장주문이 0.2% 증가, 계절조정치로 4268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1.3% 증가로 상향수정된 전월의 수치에서 0.5%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변동성이 심한 운송부문을 제외한 12월 공장주문은 전월의 3.3% 급증에 이어 1.7% 증가를 보이며 5개월 연속 늘어났다.
속도를 높여가는 제조업부문의 성장은 지난 2007년-2009년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기침체에서 미국경제의 회복을 끌어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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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