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 풍산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실적악화로 주가가 고점대비 16%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기로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최문선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실적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판/대 출하량이 1분기부터 바로 회복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What’s new : 예상보다 낮은 재고효과로 영업이익 하회
4분기 영업이익이 367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우리 추정치대비 39%, 컨센서스대비 35% 하회해 실적에 대한 실망이 큰 상황이다. 판/대 출하량이 IT 재고 조정의 여파로 12월에 급격히 감소했고, 방산 매출액이 예상보다 300억원 하회한 1,688억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동 가격 상승(전분기대비 +19%, M-1월 기준)으로 재고효과(기말 제품 재고 – 기초 제품 재고)가 2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40억원에 불과했다는 점도 실적 부진의 원인이다.
■ Positives : 2011년 신동과 방산 동시 성장, 1분기 출하량 회복
신동 부분은 수익성이 가장 높은 판/대 부분의 생산 능력 증설(월 11,000톤 → 월 13,000톤)이 2분기에 완공되고, 3분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동 매출액은 27% 증가한 2조 1,120억원으로 예상된다. 방산 부분도 설비 증설 및 plant 수출로 매출액이 6,530억원으로 전년대비 29.4% 증가할 것이다.
또한, 1분기에 판/대 출하량이 예전 수준인 월 11,000톤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급격한 수요 감소로 동 가격 강세에 따른 구조적인 수요 감소 우려는 불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 Negatives : 보수적인 영업이익 가이던스
2011년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는 매출액 2조 6,900억원과 영업이익 2,000억원이다. 매출액은 동 가격 강세와 방산 부분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적합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와 방산 부분의 높은 증가세를 감안할 때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판단된다. 우리는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조 7,850억원(+27.4%)과 2,510억원(+40.6%)을 예상한다.
■ 결론 : 실적 회복으로 주가는 다시 상승기로 진입할 것
4분기 실적 악화로 주가가 고점 대비 16% 하락했다. 그러나, 실적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판/대 출하량이 1분기부터 바로 회복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이다. 동 가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 개선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12개월 목표주가 60,000원과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