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감독원은 이집트의 정치 불안이 국내 금융회사에 끼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금감원은 "국내 금융회사의 이집트에 대한 익스포저 및 차입금 규모가 미미해 이집트의 정정불안이 국내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금감원은 "주변 이슬람 산유국 등으로 정치 불안이 확산돼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현재 이집트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익스포저는 없고 차입금은 600만 달러에 불과하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집트 정치불안 여파로 전날보다 38.14포인트, 1.81% 하락한 2069.73을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70원 상승한 1121.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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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