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이집트 악재로 초반 급락하고 있다.
3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마감가 대비 1.64%, 171.16엔 하락한 1만 186.28엔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35% 하락 출발한 이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1만 200엔선이 무너진 상태. 이로써 최근 25일 이동평균선인 1만 420엔 선에서 200엔 이상 멀어지게 됐다.
이집트 정권 축출을 위한 민중 시위가 엿새째 지속되자 시장 참가자들의 안전추구 경향이 살아나며 증시에 악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 역시 이집트 사태가 중동 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안전추구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모습이다.
개별주로는 캐논이 1.97% 하락하고 있으며 소니와 토요타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싱가포르 선물거래소의 닛케이선물지수는 전날보다 180엔 하락한 1만 190엔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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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