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31일 원/달러환율에 대해 "이집트 소요사태 등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하며 1120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1120원대로 상승할 때마다 출회되고 있는 네고물량이 월말과 설을 앞두고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원/달러환율의 상승폭을 제한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이날 우리은행 트레이딩본부는 원/달러환율 레인지로 1115.00원~1125.00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일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14.00~11125.50원에서 거래된 후 1122.00/1123.0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13.80원 대비 6.60원 상승한 1120.40원 수준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최근의 긴 상승세를 뒤로 하고 이집트 소요사태 등으로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며 하락 마감했다.
또 뉴욕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전날 S&P의 일본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약세를 보인 후 일본 국채 대부분을 일본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어 등급 하향 조정에 따른 엔화 약세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와 큰 폭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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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