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현대제철이 1, 2고로의 본격 가동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당진제철소에서 경영설명회를 갖고 “올해 1, 2고로의 본격 가동에 따른 판재류 부분의 매출 증가를 기반으로 연간 판매 목표 1594만톤, 매출 목표 13조7393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1고로 조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정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업기술을 확보해 2고로에 적용함으로써 빠른 조업안정화를 달성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강판의 조기 개발과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올해 일관제철소의 800만톤 생산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되면 전체적인 설비 효율성이 최적화돼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2011년 1, 2고로의 본격 가동에 따라 판재류 비중이 높아져 사상 처음으로 판재류 매출 비중이 봉형강류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1고로의 조기안정화와 원가절감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액 10조1,982억원, 영업이익 1조376억원, 당기순이익 1조14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도입된 밀폐형 원료 저장고는 원가경쟁력의 원천으로 작용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4030억원에 달하는 원가절감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올해 2/4분기에 400만톤 규모의 3고로를 건설함으로써 일관제철소의 생산능력을 1200만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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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