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넷플릭스와 퀄컴 등 기술주들이 양호한 분기실적을 바탕으로 이틀째 선전한 가운데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기술적 척도들은 강력한 상승에 대한 단기 저항을 시사, 조정이 임박했다는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지수는 0.04% 오른 1만1989.83포인트, S&P500지수는 0.22% 전진한 1299.54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58% 상승한 2755.28포인트로 장을 접었다.
다우구성종목 가운데 제네럴 일렉트릭은 1.81%(종가: 20.28달러.이하 괄호안은 오늘의 종가) 상승했고, 홈디포는 1.5%(37.98달러) 전진한 반면 프록터 앤 갬블(P&G)은 2.92%%(64.18달러), AT&T는 2.92%(64.18달러) 후퇴했다.
AT&T와 P&G는 순익이 1년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하락했다. AT&T의 신규 가입자 증가는 예상 수준 아래로 처졌다.
S&P500 종목 가운데 소비재 재량주, 산업과 금융 관련주는 올랐으나 이동통신과 필수 소비재종목은 떨어졌다.
시장의 불안감을 측정하는 척도인 CBOE 변동성지수(VIX)는 17 아래로 내려섰다.
이날도 증시는 양호한 기업 어닝의 지원을 받았으나 개별 기업들의 실적은 흐름을 달리했다.
캐터필라와 퀄컴은 어닝과 실적전망을 발판으로 전진한데 비해 AT&T와 프록터 앤 갬블(P&G)의 실망스런 실적으로 하행선을 탔다.
캐터필라는 0.92%(96.63달러) 올랐고, 영화 대여업체인 넷플릭스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211.30달러를 찍은 뒤 15.21%(210.87달러) 오른 가운데 거래를 마쳤다.
전자 시험장비 제조업체 테라다인도 전일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데 힘입어 11.76%(16.35달러) 올랐다.
퀄컴은 2분기와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수정한 뒤 5.84%(54.89달러) 오르며 나스닥지수를 견인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