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 노선에서 에어버스사의 A321-200(195석) 항공기로 매일 오전 11시 20분 부산 출발, 매일 오후 14시(현지시간)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은 국적항공사로서는 최초이다. 작년 3월과 4월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연이어 취항하면서 국제 무대로 영역을 확대한 에어부산은 현재 약 80%의 평균탑승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단거리 국제선에서의 조기 안착에 이어 이번 타이베이 취항을 시작으로 중거리 국제선에 새롭게 도전해, 대만에서 부산을 찾는 중국인 여행객 4만 명을 포함해 연간 10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에어부산을 이용해 부산과 타이베이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취항으로 두 도시를 오가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항공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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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