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식품유통 부문의 성장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7000원을 유지했다.
송우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577억원, 102억원, 64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며 "작년 총 매출은 6187억원,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20%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견인차도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식품유통 부문이 될 것"이라며 "이마트에 수입 과일, 생선, 육류 등을 납품하는 식품유통 부문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21.5%였던 2009년~2010년 주가수익비율(PER)이 11.2배였던 점을 감안, 올해도 EPS 성장률이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현 주가 수준은 PER 7.9배에 불과해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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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