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하루 만에 조정을 받은 가운데 장외 주식시장에서는 골프존의 급등세가 눈길을 끌었다.
20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골프시뮬레이터 사업체 골프존은 전날보다 1만1500원(12.04%) 급등한 10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쉬고 다시 급등, 16거래일 동안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골프존은 이르면 오는 4월 내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같은 상장 기대감이 불면서 골프존의 주가에 힘이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 위성방송 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5.06% 뛰었고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엠도 3.74% 상승, 이틀 연속 훈풍이 불며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다나와 역시 소폭 오름세로 반등했다.
반면 오는 24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씨그널정보통신이 2.48% 밀려 11거래일 만에 하락했으며, 2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블루콤과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도 각각 3.09%, 1.12% 밀렸다.
디지털 UV프린터 생산업체 딜리는 1% 가량 빠졌으며,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엘비세미콘이 3.17% 하락했다. 내달 공모예정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위아가 1.06%, 현대카드가 1.03% 약세를 기록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생명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한국증권금융이 1.32% 내렸고 하이투자증권도 4% 가까이 밀린 채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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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