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헌석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7.4%, 138.4% 증가한 1조2800억원, 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와 유사하나 영업이익은 기대치 1306억원을 23.4%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외국인 입국과 환승 수요가 위축된 데다 일회성 인건비 또한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지 연구원은 "화물 수송 증가가 운임 하락을 상쇄해 4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비용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올해 국제선여객의 호조가 지속되고, 화물 운임이 완만하게 하락할 전망이라는 점을 감안,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9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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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