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기자] 일본 주요 9개 지역들 중 7곳이 올해 초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행(BOJ)은 17일 32개 지점장 회의 이후 제출한 1월 지역경제 보고서(일명 '사쿠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1월 보고서에서는 주요 지방 경기 평가가 지난해 10월에 비해 9곳 중 7곳이 하향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수 지구가 전체적으로 볼 때 완만한 회복세 조짐이 보인다고 평가했으나, 7개 지역은 회복세가 중단되고 있거나 이미 중단 상태에 있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이번 보고서는 전했다.
이 같은 많은 지역이 경기판단을 하향조정한 것은 2009년 4월 이래 처음이다.
이번에 경기판단을 하향조정하지 않은 남은 2개 지구는 기존 경기판단을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지역이 경기판단을 하향조정한 주된 배경은 수출 및 생산활동의 둔화에 따른 것으로, 최근들어 일본 주요지구들 중 대부분이 생산활동이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6개 지구에서는 민간소비가 다시 증가하거나 혹은 바닥을 지난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모든 지구에서 고용 및 소득 여건의 심각한 어려움이 다소 완화되었다는 평가를 제출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