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2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77.74포인트, 2.74% 하락한 2715.48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 떨어진 2732.76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친 뒤 오후 개장과 함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주말 런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여파와 부동산세 도입 관측에 따라 은행주와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 매체를 통해 중국 증권감독당국이 '미니 적격해외기관투자자(mini QFII)' 제도를 도입해 해외에서 설립한 펀드로 중국 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지수에 별다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홍콩 증시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7% 떨어진 2만4216.66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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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