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대한뉴팜이 투자한 갈라즈광구의 사업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LG상사에 지분을 매각한 금액이 모두 입금되면서 광구개발 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13일 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대한뉴팜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유전광구 운용사인 록시사는 갈라즈지분 40%를 LG상사에 양도한 자금이 최근에 모두 입금, 광구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록시사는 이번에 확보된 자금을 통해 갈라즈광구는 물론 BNG광구(아이르샤글)의 탐사와 개발에 자금을 투입, 광구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와함께 록시사는 지난 10일 파일럿 프로덕션에 관한 정부승인 공시 이후 관련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밝혔다. 록시사는 "LG상사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는 파일럿 프로덕션은 이미 5개 유정가운데 2개의 유정은 바로 생산이 가능하다"며 "나머지 3개 유정도 개발이 진척됨에 따라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 전했다.
갈라즈광구 확장의 예비승인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에 승인받은 광구의 면적은 기존 면적에 비해 약 6배가 확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 3D 탄성파 작업과 시추작업를 통해 얻은 데이타를 기초로 새로운 확장지역에 추가매장량의 부존가능성을 정부기관이 인정한 것이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현재 추가 드릴링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장량이 늘어 날 것"이라며 "LG의 자금유입으로 광구확장이 확실시 되고 원유수출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팜의 투자광구이면서 LG상사에서 지분 40%를 보유한 갈라즈 광구의 현재 매장량은 2080만 배럴로 현재 국제유가 90달러 기준으로 약 2조원규모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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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