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중심 고용회복세 지속
- 12월 실업률 전년동월대비 동일
- 청년실업률 8.0%..전월비 1.6%p 상승
- 고용률 58.0%, 전월동월대비 0.4%p 상승
[뉴스핌=김연순 기자] 12월 취업자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청년실업률이 8%대로 치솟으면서 실업률은 3.5%로 재차 상승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36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 및 수출 호조에 따라 공공행정이외 부문에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동일한 3.5%를 기록했다. 특히 12월 청년실업률은 8.0%를 기록하면서 전월비 1.6%p 상승했다. 12월 고용률은 58.0%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실업자 또한 85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9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은 실업자 증가와 관련 "경기회복세에 따른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구직활동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취업자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에서 2만5000명 감소했으나, 제조업(28만4000명), 보건 및 사회복지(17만4000명), 사업시설관리 및 지원서비스(9만8000명) 등 공공행정 이외 부문에서 48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11만8000명)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2000명(0.1%)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21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57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10년 연간 취업자는 2382만9000명으로 전년대비 32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해 실업률은 3.7%로 전년대비 0.1%p 상승했고 실업자수는 92만명으로 전년대비 3만1000명 증가했다.
청년실업률은 8.0%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0.1%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연간 고용률은 58.7%로 전년대비 0.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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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