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하는 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현재 0.5%인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조사 결과가 1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지난주 전망조사에 참여한 62명의 경제전문가 중 영란은행이 이번달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금년 4분기 이전에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 이번 회의에선 갈수록 커지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논의가 중심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식료품과 유틸리티 요금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는 앞으로 몇 개월 내 영란은행 목표치(2%)의 두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문가들은 금리인상 시점이 너무 늦어짐에 따라 물가상승에 대처하지 못할 것이며 이는 영국 중앙은행에 공포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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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