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부산은행이 외국인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3% 넘는 강세다.
7일 오후 2시 17분 현재 부산은행은 전날보다 550원(3.77%)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90만주를 넘어섰다.
외국인의 사자가 두드러진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72만여주. 외국계 증권사인 CLSA 창구를 통해서만 64만주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부산은행에 대해 "상장은행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서영수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6배로 상장 은행 중 가장 낮다"며 "올해 말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0.97배로 상장은행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부산은행은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이익 안정성, 건전성을 시현하는 대표적인 은행"이라며 "경남은행 인수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이 기대되고 양호한 펀더멘탈이 실적 시즌에 부각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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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