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정부가 전기차 보급과 관련해 170억원의 예산을 편성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양옵틱스가 4% 이상 급등했으며, 지앤디윈텍이 1% 이상, CT&T도 소폭 오름세다. 반면 AD모터스는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CT&T는 기획재정부가 이달말까지 통보하도록 되어있는 ‘2011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조기에 마련해 각 부처에 지난 12월 30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부문의 에너지절약을 적극 추진하는 차원에서 ‘전기차와 같은 에너지 절약형 제품 우선구매’를 예산집행지침으로 마련했으며, 업무용 승용차 구입시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 50% 이상 구입을 적극 추진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특히 환경부 소관으로 전기차 보급사업에 170억원 예산안을 확정 짓고 국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초까지 진행됐던 정부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30대의 수요를 확보했으며, 현재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수요조사가 완료되면 2011년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의 보급대수는 1000대가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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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