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현대증권은 바이오랜드가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업체에 기능성 천연원료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목표가 1만 4000원에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바이오랜드는 화장품, 기능성식품,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천연원료 생산업체로 화장품원료 매출이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아모레퍼시픽에 원료를 독점공급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매출 비중이 전체의 27%, 화장품부문의 43%에 달한다.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요 화장품업체 성장 수혜와 P&G, L'oreal 등 다국적사로의 수출 증가와 화장품 원료의 중요성 확대와 기능성 제품 수요 증가, 지속적인 R&D투자와 신증설을 통한 수입원료 대체 효과로 화장품부문의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랜드는 현재 총 3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 중으로 EU-GMP 기준 생산설비가 2011년 하반기 완공되어 2012년 가동 예정.
김 애널리스트는 "동 설비를 통해 설화수, 헤라 등 아모레퍼시픽 고가 채널 브랜드의 원료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1년 출시 예정인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DA-9701(위장운동촉진제)의 원료 공급을 논의 중으로 금번 증설을 통해 의약품원료의 추가적인 품목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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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