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끝냈다. 일본 증시는 환율과 미국 지표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중국 증시는 보험주가 급락함에 따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6일 중국 증시는 핑안보험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1% 내린 2824.20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핑안보험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문에 자금 우려가 확산되며 4.1%나 급락했다.
오전 주춤하던 대만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2% 오른 8883.2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금융주와 PC 제조업체가 하락했으나 기술주가 상승하며 이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서는 4.0% 내리며 이번주에 9.4%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HTC는 1.2% 오르며 장을 마쳤다.
일본 증시도 미국 지표와 환율 호재에 8개월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48.99엔, 1.44% 상승한 1만529.76엔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보다 0.93% 오른 1만477.52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1만530.11엔을 고점으로 8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로 인해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자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켰고, 달러/엔 환율이 83엔 초반까지 상승하자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홍콩 증시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후 4시 2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1% 내린 2만3740.3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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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