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구직 현황을 반영한 몬스터 지수가 지난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온라인 채용정보업체인 몬스터 월드와이드가 집계한 미국 12월 온라인 고용지수는 130으로 직전월 134에 비해 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지수 결과는 115를 기록했던 2008년 12월에 비해서는 약 13% 가량 높은 수준으로, 전년대비로는 11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 온라인 구직 시장에서 투자관련 일자리와 도매업체에 대한 구직 수요가 강력한 것으로 집계된 반면 공공분야에 대한 구직 수요는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몬스터 월드와이드의 제시 헤리엇 부대표는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하면서 민간분야를 중심으로 고용 모멘텀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고용은 계속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