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기자] 6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은 최근 시장금리가 저점대비 30bp 가량 상승함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때문에 국고채 5년 발행물량 부담과 기준금리 인상기조에 대한 경계감으로 당분간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따라서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51%를 목표로 매도하라"면서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48%"를 제시했다.
다음주에 예정된 국고채 5년 입찰은 12월 대비 발행물량이 2배 가량 늘어남에 따라 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또 최근 다시 물가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05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03.15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수급악화와 기준금리 인상기조 등 대내외 여건을 고려할 때 당분간 시장은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도 국채선물시장에 수급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의 경우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6bp, 목표시점은 114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올해 채권시장은 약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장기물은 금리상승 시 장기투자기관들이 매수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어 그는 "향후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는 상반기 중 70bp 수준까지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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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