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대신증권 송우연 애널리스트는 6일 농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상향제시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농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4836억원, 영업이익은 282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면류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것에서 그 이유를 찾았다.
또한 4분기 광고선전비가 174억원으로 추정돼, 전년동기대비 약 40억원, 전분기대비 11억원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특히 "광고선전비는 감소했으나 웰빙면 매출은 2009년 4분기 120억원에서 2010년 4분기 200억원으로 60% 이상 증가했고, 면류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6%에서 5.9%로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밀가루 가격 인상시 추가적인 판가인상도 예상되는 상황.
송 애널리스트는 "밀가루 가격이 7% 인상돼 면류 판가가 약 2% 상승한다면 올해 매출은 1조 9769억원, 영업이익 1160억원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1.0%, 5.3%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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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