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전예비타당성조사 조사 문기관으로 지정됐다.
기획재정부는 5일 공공기관의 투자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재정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총괄·수행하고 있는 이같이 KDI를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KDI가 지난 1999년부터 재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총괄·수행해 전문성과 객관성,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를 총괄·수행하는 공공투자관리센터를 운영해 전문인력을 확보한 점을 고려해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KDI는 사업유형별 분석기법 등의 예비타당성조사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에 차질 없도록 준비 중이다.
'2011년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세부시행계획'은 1월 중 각 공공기관에 통보될 예정이다.
재정부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정착될 경우 공공기관에서 수익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추진하던 자체 사업에 대한 검증 절차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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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