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1000억달러 규모의 예산 절감안이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에 방산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르면 오는 6일 로버트 게이트 미국 국방부장관이 무기 프로그램 축소와 100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절감안에 대해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4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방부는 미국의 거대한 재정적자로 예산 삭감 압력에 시달려 왔고, 이번 예산 절감안의 세부사항을 놓고 최근 수개월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데이브 레이펀 국방부 대변인은 정확한 발표 시점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이번 예산 절감안은 군수업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에 최신 무기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은 물론, 제너럴다이나믹스와 레이시온 역시 국방부의 예산 절감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펜타곤의 세부안이 큰 부담은 아닌 듯 같은 날 미국 뉴욕시장에서 록히드마틴은 전날보다 0.63% 상승했고, 제너럴다이나믹스는 0.46% 뛰며 거래를 끝냈다. 레이시온도 전날 종가보다 1.95%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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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