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법원이 현대건설 M&A와 관련해 채권단에 손을 들어주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분석에 현대그룹주와 현대차가 동반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3.75%) 오른 4만1500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29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와함께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전일대비 3.47%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 역시 현대그룹의 인수가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속에 동반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전일대비 3.09% 18만3500원에 거래중이고 기아차 역시 전일대비 2.9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기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며 5조1000억원의 인수대금도 과도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금성 자산의 기회비용을 넘는 지분법이익 증가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이익 증가와 현대건설 적정가치 대비 5.1조의 인수대금이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전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 현대그룹이 제기한 양해각서(MOU)효력 유지와 현대차와의 협상중단 가처분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채권단은 현대그룹을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인수 대금에 대한 의혹이 풀리지 않는다며 양해각서(MOU)를 해지했고, 현대그룹은 이에 반발해 지난해 12월 20일 MOU 효력 유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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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