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3일 석유화학과 정유중 하나를 꼽으라면 석유화학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손지우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공급 물량에 대한 부담이 전년대비 완화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크로 회복세에 편승하여 수요 또한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호남석유화학을 '톱픽'으로 추천했다.
석유화학 중장기 호황의 최대수혜주로 꼽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매출액 38조원의 목표를 제시한 롯데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성장정책이 매력요소라는 것이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석유화학 & 정유 모두 Overweight, 그러나 둘 중 하나라면 석유화학
당사 리서치센터는 석유화학과 정유에 대해 공히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함. 두업종 모두 1) 공급 물량에 대한 부담이 전년대비 완화될 뿐만 아니라, 2) 글로벌 매크로 회복세에 편승하여 수요 또한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이러한 업황 상승 추세는 2013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두 업종 중 상대적으로 outperform 할 수 있는 업종을 택해야 한다면 석유화학을 제시함.
▶ 석유화학을 선호하는 이유 3가지
석유화학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세계 수요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정유(11.6%)보다 석유화학(23.4%)이 더 높기 때문에, 중국 성장과 동반한 상승의 기울기는 석유화학이 더 가파를 것임. 2) 중국의 석유화학 자급률은 50% 수준인 반면 정유 자급률은 100%에 근접함. 3) 석유화학 전통의 비수기를 비껴간 2010년 4분기 호실적은 Cycle 호전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는 요인임.
▶ 양 업종의 top pick으로 호남석유화학 거듭 제시
양 업종 top pick으로 호남석유화학(목표주가 45만원, 투자의견 BUY)을 제시함. 석유화학 중장기 호황의 최대수혜주로 꼽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매출액 38조원의 목표를 제시한 롯데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성장정책이 매력요소임. 차선호주로서는 LG화학(목표주가 51만원, 투자의견 BUY)을 제시함. 석유화학 호황에 따른 이익의 증대가 IT소재 성장의 가시화라는 요소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부분이 큰 매력요소로 부각됨. 정유업종에서는 사업부 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SK이노베이션(목표주가 25만원, 투자의견 BUY)을 선호주로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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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