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9일 11시 4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말 쇼핑시즌 호재로 아마존닷컴(AMSN)이 상승 기류를 타고 있지만 라자드 캐피탈은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사이버 먼데이의 매출이 대폭 늘어나는 등 아마존이 시장 지배력을 과시했지만 최근 수년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이익률 향상, 잉여현금흐름 증가 등의 호재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평가다. 또 사이버 먼데이 매출 증가율이 44%로, 지난해 기록인 51%를 밑돌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자드 캐피탈은 4분기 아마존의 매출액이 37%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시장 평균치인 35%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또 2010년과 2011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3.67달러, 4.87달러로 내다봤다.
라자드 캐피탈은 아마존이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수익률(PER)이 이베이를 포함한 경쟁사에 비해 두 배 내외 높은 만큼 적극적인 매수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