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내년 상반기 희토류 수출 쿼터를 줄일 것이라고 발표한 중국이 자국 기업 뿐만이 아니라 외국계 기업도 이 수출 쿼터 대상에 포함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희토류 수출 쿼터는 단지 11.4%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모두 35%나 줄어드는 것이 된다.
중국 상무부는 29일 발표를 통해 내년 외국계 기업에 대해 수출 쿼터를 별도 할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발표한 총 1만 4446톤의 희토류 수출 쿼터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쿼터까지 포함된다면, 상반기 총 수출 쿼터는 35%가 줄어드는 것이 된다.
중국 상무부는 올해 상반기 국내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 쿼터를 1만 6304톤으로 제시한 뒤, 외국계 기업에 대해서도 별도로 5978톤의 쿼터를 부여한 바 있다.
한편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전날 중국의 발표에 대해 공식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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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