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기자] 연내 중국의 금리 인상 관측에 따른 투기세력의 매수세로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4일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안 중심환율을 전날보다 0.0099위안 낮은 6.653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현지시간 오후 1시 54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6.6562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의 인플레이션 억제책의 수단으로 금리 인상 관측이 제기됐지만, 지난 10일 런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하는 카드를 택했다.
이어 11월 중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5.1% 급등하며 25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되자 또 다시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제기됐다.
크레디아그리콜 CIB의 선임전략가인 프랜시스 청은 "연말 중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25bp 올릴 것"이라며 "지급준비율 인상은 중국이 추진하는 긴축 정책의 일부분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장은 연내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안도했는지 모르지만, 이번 달 중국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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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