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의 가치가 달러에 대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3127/33달러로 뉴욕장 후반 1.3115달러에 비해 0.1% 가량 상승하고 있다.
투자전문가들은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유로화에 대한 매수에 나서면서 유로가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지지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유로화는 일본 엔화에 대해서는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유로/엔 환율은 108.00/07엔으로 뉴욕장 후반 108.11엔에 비해 0.11% 하락하고 있다.
다만 전날 기록한 3개월 반래 최저치인 107.62엔에서 소폭 반등한 상태이다.
한편 달러/엔은 전날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6주반래 최저치인 81.80엔까지 하락한 뒤 82엔대로낙폭을 줄였는데, 아시아 시장에서는 다시 82.208/32엔으로 약 0.2% 가량 후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달 미국 채권 수익률이 급상승한 가운데 달러/엔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
미국 금리와 달러/엔이 꾸준히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2009년 9월 이후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지난 9월 중순에 한번 빼고는 나타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