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건설업종이 동반 급등세다.
국토해양부가 내년 분양가 상한제 폐지, 수도권 미분양아파트 매입 등 대규모 규제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이다.
28일 증시에서 GS건설이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7500원, 7.21% 급등한 11만 1500원에 거래됐다. 대림산업이 5.45% 올랐으며, 계룡건설 한라건설 등도 5~6%대 상승률이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주 역시 2~4%의 오름세를 타고있다.
건설업종지수 또한 8.37포인트, 3.85% 뛰어오른 225.87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전날 새해 업무보고에서 민간주택 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을 제외한 민간 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추진하고 주택건설 인허가 기간도 줄이기로 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경기 상황에 맞춰 나눠서 분양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대한주택보증이 환매조건부로 매입하는 준공 전 미분양 아파트 대상지역을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LIG투자증권 박영도 애널리스트는 "건설주가 1주일 가량 조정을 받은데다 정부의 지원정책이 나오자 큰 폭으로 뛰어오르고 있다"며 "그렇지만 아직 국내 경기보다는 해외 수주가 많은 건설사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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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