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홍콩-피지섬-러시아-중국 여행프로그램
- 인기영국드라마 '닥터 후' 제작 뒷이야기 등 방영
[뉴스핌=신동진 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는 2011년 새해를 맞아 브라질-홍콩-피지섬-러시아-중국까지 세계 곳곳을 찾는 여행프로그램, 인기영국드라마 '닥터 후' 제작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전문채널 채널T (SkyLife HD 110번, SD 270번)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2011 토끼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는 테마를 가지고 서로 대조되는 두 가지 개념을 가진 여행 프로그램을 연속 방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Far & Close : 먼 나라 이웃 나라'로 2010년의 마지막날인 31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30여 시간을 비행해야 갈 수 있는 브라질과, 비행기로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홍콩을 여행한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리우 사람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살펴보고 홍콩 여행에서는 국제무역의 메카로서 고층건물이 즐비한 홍콩과 전통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홍콩의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살펴본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Island & Continent : 섬나라와 대륙국가'로 1월 1일 밤 9시에 방영된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휴양지인 피지섬과 시베리아 대륙의 풍요로운 땅 러시아의 이르쿠츠크를 방문한다.
피지섬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날짜 변경선을 찾아 새해 소망을 빌고, 피지의 전통음식인 ‘망가티’를 맛본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는 빙판으로 변한 키로프 광장에서 썰매를 타며 새해를 맞는 러시아인들을 만나고 ‘시베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의 담수호 바이칼호를 찾는다.
2일 밤 9시에는 세 번째 프로그램인 'City & Country : 도시여행과 시골여행'이 방영된다.
중국에서 가장 국제화와 현대화가 많이 이루어진 도시 상하이와 상하이 남동쪽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인 샤오싱을 여행한다.
상하이에서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고 해산물로 요리한 다양한 음식을 맛본다.
샤오싱에서는 중국의 대문호 루쉰의 생가를 방문하고 거미줄처럼 연결된 수로를 따라 걸으며 샤오싱 주민들을 만난다.
서로 대조되는 두 가지 개념을 가진 여행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여행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채널T는 2011년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지속 방영할 예정이다.
또 BBC엔터테인먼트 (334번)에서는 인기 영국드라마 '닥터 후'의 촬영 과정 등 제작 뒷이야기와 제작진, 배우들의 인터뷰가 소개되는 '닥터 후의 비밀'이 방송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밤11시에는 '닥터 후의 비밀 - 죽음의 행성'이 방영되는데, '닥터 후-죽음의 행성'이 제작된 두바이 사막을 배경으로 2층 버스를 옮겨놓는 과정 등 제작 과정의 비밀을 밝힌다.
사막의 덥고 건조한 기후라는 악조건에 맞서 촬영하는 스탭들의 모습과 인터뷰도 소개된다.
2일 밤 10시엔 '닥터 후 스페셜 - 화성의 물'이 방영된다.
화성 기지에 착륙한 닥터 후는 화성의 오염물질로 인해 인류는 위협당하고 닥터 후 마저도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특히, 이번 스페셜편은 국제SF드라마/영화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휴고 어워드(Hugo Award)'를 올해 수상했다.
연이어 밤11시에는 '닥터 후 스페셜 - 화성의 물'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하는 '닥터 후의 비밀 - 화성의 생명체'가 방영된다.
엄청난 폭발과 괴물을 표현하려는 제작진과 특수효과 팀, 배우들의 모습이 인터뷰와 현장 촬영 등을 통해 소개된다.
특히 이번 편에는 닥터 후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영국의 천재 프로듀서로 추앙 받는 러셀 T. 데이비스의 인터뷰도 포함돼 있다.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656번)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1일 오전11시와 2일 오후4시에는 '최고의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동료들의 파란만장 항해일지 '원피스 2기'가 방영되며 1일 오후 2시반과 다음날 오전 9시에는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포켓몬스터 DP 2기'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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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