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기자] 효성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커플 매칭 이벤트인 ‘크리스마~슛! 미팅 파티’를 열고, 싱글 남자직원 20명과 닥스클럽 여성회원 20명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0쌍의 남녀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효성이 후원하는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0)에 참가해 함께 미션을 수행해나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효성 임직원들은 회사 내 싱글 남자직원을 찾아서 추천하는 등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효성 창원공장에서도 지난 24일 효성의 싱글 남자직원과 창원시 전문직 여성과의 커플 매칭 이벤트를 열어 총 9쌍의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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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