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 삼성그룹 직원들이 예년보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삼성그룹은 24일 오전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등 대부분 관계사 임직원들에 생산성격려금(PI)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전기·전자 계열사들은 모두 A등급을 받아 기본급 100% 수준의 PI를 받았다.
삼성그룹은 연말연시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당초 내년 1월 지급 예정이던 PI를 2주 가량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
사업부별로 차등 지급되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부와 무선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등이 상한선인 기본급 100% 수준의 PI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그룹은 오늘 이후 차주를 권장 휴가 기간으로 정하면서,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직원들의 경우 장기 휴가를 앞두고 겹경사를 맞은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를 보내게 됐다.
삼성전자 직원이 받는 연례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은 예년과 같이 내년 1월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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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