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STX그룹은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2010 STX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룹의 경영목표 달성에 큰 공헌을 세운 'STX팬오션 대서양영업본부'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STX팬오션 대서양영업본부는 기존 유럽계 해운선사들이 독점하다시피 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입, 25년간 50억불 규모의 독점장기운송계약을 따내 세계 메이저 펄프운송시장에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STX팬오션의 대서양영업본부 외에도 STX에너지 E&P사업본부, STX조선해양 건조생산본부, STX건설 공공영업실이 '창의상'을, STX솔라와 STX다롄의 중국엔진영업팀이 '도전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STX조선해양의 협력사인 ㈜해덕파워웨이가 선박방향타(Rudder) 제품 특화 기여, R&D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등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상'을 수상했으며 사회봉사모임인 STX팬오션의 '한마음봉사단'과 STX중공업의 '행복한 동행'이 '사회공헌상'의 영예를 거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강덕수 회장은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2011년도 STX인(人)만의 도전정신으로 남들이 가지 않았던 신시장을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STX경영대상은 STX그룹 내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일궈낸 개인 혹은 단체를 격려하고 보상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된 상으로,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공적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매년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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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