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동부증권은 지역난방공사가 발전회사의 사업모델로 변화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동부증권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24일 "기존 열 중심의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사업자에서 전기판매를 통해 성장하는 발전회사의 사업모델로 변화 중"이라며 "10월말 상업운전을 개시한 판교 열병합발전(146MW규모)은 현재 24시간 가동을 하고 있고, 현재 인근사업소의 열원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교 열병합발전은 지난달에만 전기 부문 매출액 100억원을 올렸다. 내년 2월 추가 예정인 파주 열병합발전(515MW규모)을 통해서도 전기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10~11월 열부문은 194만Gcal(+7.9%YoY), 전기부문은 798GWh(+51.5%)을 각각 판매했다"며 "전기부문의 판매금액이 57.7%로 대폭 증가하여 실적 개선의 요소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력산업기반기금이 없어지면서 추가 지출된 비용이 연동제로 전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716억원을 밑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 애널리스트는 "올해 배당금은 배당성향 20%으로 주당 1100~1500원 범위가 될 것"이라며 "유틸리티의 면모를 가장 잘 보여주는 업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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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