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기존의 은행대출 관리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세 명의 소식통들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런민은행이 은행권 전체에 대한 대출 쿼터제를 폐지하고 대신 자기자본비율과 유동성 상황 그리고 대손충당금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대출 한도를 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규 대출통제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런민은행은 예금지불준비금 비율과 중앙은행 발행채권 그리고 창구 지도 등을 통해 시중은행들의 대출 통제에 더욱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된다.
이들은 이어 중앙은행 내부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관계자들간 이견이 분분해 아직 최종 합의까지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