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약보합으로 거래를 출발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3.93엔, 0.04% 하락한 1만 299.90엔을 기록하고 있다.
1만 296.55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1만 300.34엔까지 올랐다가 1만 283.47엔까지 하락하는 등 좁은 변화 폭을 보였다.
주말 무디스의 아일랜드 등급을 5계단 강등했다는 소식에 달러/엔이 다소 하락한 것이 부담인 가운데, 한국이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을 시작한다는 소식에도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투자자들이 연말을 앞두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데다, 지난 11월 이후 지수가 12% 상승한 데 따른 영향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고, 대부분의 외국계 기관들은 시장을 떠난 만큼 대내외 요인에 대한 큰 반응은 나오고있지 않다는 소식이다.
개별주로는 캐논이 0.12% 하락하고 있고 토요타가 0.15% 떨어지고 있다. 미즈호 파이낸셜은 0.65% 상승하고 있다.
싱가포르 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15엔 상승한 1만315엔으로 출발했고 달러/엔 환율은 84.00/01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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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